초리소 베이컨 맥앤치즈

조리 시간 1시간 | 분량 6인분 | 난이도 초급

— 마카로니 400g

— 훈제 베이컨 *라르동 200g

— 곱게 저민 초리소 225g — 간 숙성 체더 치즈 200g

— 간 모차렐라 치즈 100g

— 무염 버터 60g

— 밀가루 100g

— 곱게 다진 양파 1개 분량

— 으깬 마늘 2쪽 분량

— 우유(전지유) 1.1L — 후춧가루 약간

— 소금 약간

1 냄비에 물을 한소끔 끓인 다음 마카로니를 넣고 알덴테 상태가 될 때까지 5분간 삶은 후 건져서 따로 둔다.

2 그동안 얕은 대형 캐서롤 냄비에 버터를 넣고 중간 불에 올려 녹인 후 양파를 넣어 부드러워지기 시작할 때까지 5분간 익힌다. 마늘과 라르동, 초리소를 넣어 자주 휘저으며 전체적으로 노릇노릇해지고 소시지에서 기름이 배어나올 때까지 10분간 볶는다.

3 2를 볶고 난 기름에 밀가루를 넣고 2분간 휘저어 *루를 만든다. 우유를 조금씩 부으면서 나무 주걱으로 휘저어 잘 섞는다.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하고 약한 불에서 주기적으로 휘저으며 소스가 주걱 뒷면에 묻어날 때까지 10분간 익힌다.

4 오븐을 200°C로 예열한다. 체더 치즈를 넣고 휘저어 녹인 다음 불에서 내리고 익힌 마카로니를 넣는다. 간 모차렐라 치즈를 뿌리고 오븐에서 윗부분이 보글보글 끓으면서 노릇해질 때까지 30분간 굽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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