헤이즐넛 로메스코를 곁들인 양배추 구이
- gmthp1
- 2022년 1월 25일
- 1분 분량
CHARRED CABBAGE WITH HAZELNUT ROMESCO

조리 시간 15분 | 분량 2인분 | 난이도 초급
INGREDIENTS
— 양배추 1/2통 분량
— 올리브 오일 2큰술
로메스코 소스 재료 — 오일 병조림 *피퀴요 고추 4개
— 마늘 1쪽
— 볶은 헤이즐넛 25g
— 잘게 찢은 사워도우 1장 분량
— 훈제 파프리카 가루 1작은술
— 소금 약간
드레싱 재료 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1큰술
— 셰리 식초 1큰술
* 피퀴요 고추piquillo pepper는 불에 구워 손으로 껍질을 벗긴 고추로 달큰하고 은은하게 매운맛이 느껴진다. 특히 불에 구우면서 생긴 스모키한 향과 맛이 특징이다. 스페인에서 타파스에 주로 이용한다.
HOW TO COOK
1 오븐을 200°C로 예열한다. 프라이팬을 중간 불에 올리고 오일 2큰술을 두른다. 양배추에 간을 넉넉히 한 다음 단면이 아래로 가도록 팬에 넣는다. 그 위에 접시를 올려서 눌러 양배추 단면이 팬에 완전히 붙도록 한다. 노릇노릇하고 살짝 그슬릴 때까지 2~3분간 굽고 꺼내서 조심스럽게 길게 반으로 자른다. 그런 다음 다시 팬에 굽지 않은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넣고 노릇노릇해지도록 2~3분간 굽는다.
2 베이킹 트레이에 담고 오븐에서 날카로운 칼로 심을 찌르면 쑥 들어갈 때까지 6~8분간 굽는다.
3 푸드 프로세서에 피퀴요 고추와 마늘, 헤이즐넛, 사워도우, 훈제 파프리카 가루를 넣고 피퀴요 병조림 속 오일을 넉넉히 둘러 곱게 간다. 그런 다음 소금을 넣어 로메스코 소스를 완성한다.
4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셰리 식초를 거품기로 가볍게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.
5 접시에 로메스코 소스를 약간 두르고 양배추를 얹은 다음 드레싱을 두른 후 남겨둔 헤이즐넛을 뿌려 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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