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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운 버터 세이지 땅콩호박 라비올리

  • gmthp1
  • 2021년 11월 4일
  • 2분 분량

BUTTERNUT RAVIOLI WITH BROWN BUTTER AND SAGE


조리시간 1시간20분+식히기+냉각하기 | 분량 4인분 | 난이도 중급 | 채식



INGREDIENTS

— 껍질을 벗기고 4cm 크기로 썬 땅콩호박 400g

— 버터 200g

— 리코타 치즈 100g

*너트메그 가루 적당량

— 레몬즙 1/2개 분량

— 마늘(껍질째) 3쪽 — 세이지 잎 8장

— 올리브 오일 1큰술

— 곱게 간 서빙용 파르메산 치즈(또는 채식 치즈)

— 천일염 약간, 물 약간


파스타 반죽 재료 — ‘00’ 밀가루 300g + 덧가루용 여분

— 달걀 2개

— 달걀노른자(흰자는 버리지 않고 냉동 보관 후 머랭 등에 사용하면 된다) 4개 분량

— 천일염 1작은술

* 너트메그nutmeg는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하는 향신료 중 하나로 독특한 향이 특징이다. 달걀의 비린내를 없애거나 생선 요리에 쓰인다.


HOW TO COOK

1 오븐을 200°C로 예열한다. 베이킹 트레이에 땅콩호박과 마늘을 넣고 오일을 둘러 골고루 버무린 다음 오븐에서 아주 부드럽고 살짝 캐러멜화될 때까지 30~35분간 굽는다.


2 볼에 호박을 넣고 마늘을 껍질을 까넣은 다음 리코타 치즈를 넣어서 잘 섞는다. 그런 다음 레몬즙과 너트메그 가루를 넣고 간을 해서 섞은 후 짤주머니에 넣어 완전히 식힌다.


3 파스타 반죽을 만든다. 볼에 밀가루, 고운 천일염을 넣고 잘 섞어 가운데를 우물처럼 우묵하게 판다. 달걀을 깨서 우물 부분에 넣고 달걀노른자를 더해 포크로 가장자리를 조금씩 부숴가며 천천히 잘 섞는다. 서로 뭉치기 시작하면 손으로 한 덩어리로 뭉치면서 거친 반죽을 완성한다. 너무 건조하면 물을 1작은술씩 더하면서 섞어 상태를 조절한다. 반죽이 볼 가장자리에서 떨어지기 시작하면 작업대에 덧가루를 가볍게 뿌리고 반죽을 얹어 아주 부드럽고 윤기가 흐르는 상태가 될 때까지 10분간 치댄다. 그런 다음 랩으로 싸 냉장고에 최소 1시간, 최대 24시간까지 휴지한다.


4 반죽을 반으로 잘라 하나씩 가볍게 덧가루를 뿌린 다음 파스타 기계에 가장 두꺼운 세팅부터 돌린다. 한 바퀴 돌린 다음 반죽을 접어 돌린 후 다시 한번 돌린다. 한 세팅에 두 번씩 돌린 후 다음 세팅으로 바꿔 돌리기를 반복한다. 끝에서 두 번째로 얇은 세팅까지 돌리고 나면 길고 얇은 파스타 면 2장이 완성된다.


5 작업대에 덧가루를 가볍게 뿌리고 파스타 면 2장을 가로로 겹치지 않게 깐다. 가까운 쪽 파스타부터 필링을 8cm 간격을 두고 큼직큼직하게 짠다. 손가락에 물을 적셔서 필링 가장자리에 물을 묻히면 파스타가 서로 잘 달라붙는다.

6 두번째 파스타 시트를 필링 위에 덮고 필링 가장자리를 조심스럽게 눌러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잘 여민다. 그런 다음 지름 8cm 크기의 커터를 이용해서 찍어내 라비올리를 완성한다.


7 대형 냄비에 소금물을 잔잔하게 끓는 정도로 가열한다. 라비올리를 넣고 적당히 익을 때까지 3분간 삶은 다음 그물 국자로 건진다.

8 프라이팬에 버터를 짙은 갈색이 되면서 고소한 향이 날 때까지 가열한다. 그런 다음 세이지를 넣고 바삭바삭해지도록 2분간 튀긴다.


9 라비올리를 접시에 담고 8의 세이지 버터를 두르고 파르메산을 뿌려 마무리한다.




1인분 842kcal, 지방 56g, 포화지방 30.9g, 탄수화물 64.7g, 당 4.1g, 식이 섬유 4.6g, 단백질 17.5g, 염분 2.3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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