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라타를 곁들인 새콤달콤 봄철 채소
- gmthp1
- 2022년 5월 11일
- 1분 분량
BURRATA WITH SWEET AND SOUR SPRING VEG

조리 시간 15분 + 식히기 | 분량 4인분 | 난이도 초급
INGREDIENTS
— 문질러 씻어서 길게 반으로 자른 어린 당근 12개 분량
— 가는 아스파라거스 순 100g
— 길게 반으로 자른 가는 깍지콩 100g
— 2cm 길이로 어슷 썬 실파 3대 분량
— 길게 반으로 자른 *래디시 16개 분량
— 부라타 치즈 2개
— 로켓(소) 1줌
— 마무리용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
— 서빙용 바삭한 빵
피클 절임액 재료
— 화이트 와인 식초 150ml
— 설탕 75g
— 노란 머스터드 씨 1작은술
— 소금 약간
*래디시radish는 겨자과에 속하는 뿌리채소로 후추처럼 맵싸한 맛이 난다. 붉은색과 흰색, 녹색, 보라색, 검은색 등 다양한 색과 모양, 크기를 자랑한다. 구입할 때는 이파리 상태가 좋은 것을 고르면 그 아래 달린 래디시도 그만큼 신선하다.
HOW TO COOK
1 볼에 당근과 아스파라거스 순, 깍지콩을 넣고 팔팔 끓는 물을 잠기도록 붓는다. 1분간 그대로 둔 다음 건져낸다.
2 소형 냄비에 분량의 피클 절임액 재료를 넣고 물 150ml를 부은 다음 한소끔 끓인다. 아주 잔잔하게 3분간 끓인 다음 불에서 내린다. 건져낸 채소와 실파를 넣는다. 덮개를 씌우고 실온에서 식힌 다음 래디시를 넣어서 잘 섞어 5분간 재운다.
3 채소를 건져서 접시에 담는다. 부라타를 얹고 로켓을 뿌린다.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바삭한 빵을 곁들여 낸다.
COOKING NOTE
여기에서는 진한 부라타 치즈를 사용했지만 크리미한 생 치즈(모차렐라, 리코타, 껍질을 제거한 생 염소치즈 등)라면 무엇이든 사용해도 좋다. 바삭한 빵을 곁들여 내자.
Comments